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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가입 시기와 순위 알아보고 갱신형 비갱신형 알아보세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까지 살게 된다면 암에 걸릴 확률을 따져 보면 성인 3명에 1명 꼴이라고 합니다.
암에 걸리면 치료에 드는 비용이 부담되니까 암보험에 가입하시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부터는 암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할지 짚어드릴게요.
우선 잘못 알기 쉬운 암보험의 포인트 6가지부터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보험 약관에 나와있는 암 중 한가지로 진단받은 경우 암 진단비를 받게 됩니다.
두 번째 암 진단 시점에 의해 보험금액이 바뀔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는 날은 진단서를 받은 날이 아니라 조직검사 결과가 나온 날입니다.
네 번째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암 진단비가 당연히 지급되지는 않습니다.
다섯 번째 암 수술 또는 항암치료 등등 암의 치료를 위해 입원했을 경우에는 암보험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보험금 지급 여부의 결정을 위해 몇 가지 조사가 필요한 때도 있어요.
암보험에 들기 전에는 의무고지사항이 있다면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주로 나이와 치료 이력 등 확실하게 전달해야 하며, 이 내용을 토대로 보험사에서 가입심사를 하기 때문에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암은 일반적으로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고액암 4가지로 구분하며 각각 한도를 다르게 하여 진단비가 나옵니다.
소액암과 유사암은 치료 확률이 높아 보험료가 적은 편이에요.
소액암이라고 하면 주로 남녀생식기암을 뜻하며, 유사암의 범위에는 갑상선암과 제자리암, 기타 피부암 등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암 진단비의 10~20%정도의 진단비를 받게 되므로 암보험을 알아보실 때에는 유사암의 보장범위가 얼만큼인지 짚어보시는 것이 좋아요.
사실 고액암은 완치가 쉽지 않아서 지출 부담이 큰 암인데요.
췌장암과 식도암, 혈액암, 뼈암, 뇌암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일반암은 앞서 언급한 내용에 없는 암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만약 다른 특약에 들지 않으면 일반암의 한도까지 보장받게 됩니다.
보통 특약은 5대, 10대, 11대 특정암 등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분이거나 이미 발병우려가 있는 건강상태라면 이를 감안하여 가입을 검토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암보험에서 진단비는 아주 꼼꼼히 살펴봐야 되는지 보장 중 하나입니다.
진단비는 면책기간이 지난 후 의사에게 암 진단을 받게 될 때 바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별다른 입원이나 수술없이 진단받은 사실만으로 지급받기 때문에 암 진단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경제적, 금전적인 문제를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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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암보험에는 일정하게 보험료가 상승하는 갱신형과 납입기간동안 보험료가 동일한 비갱신형으로 구분됩니다.
갱신형은 비갱신형보다 초반에 내는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지만, 중년 이후에 발병률이 높은 암이라면 다음 갱신 시 보험료가 오를 수도 있겠죠.
그러나 비갱신형은 처음에 가입한 보험료가 가입기간 내내 유지되므로 유지적인 면에서는 훨씬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갱신형에 비해 비싸서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오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이 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암보험 가입 시 가입한 시기도 중요한데요.
다른 보험과는 다르게 90일이라는 면책기간이 있어서 가입 후 90일이 경과해야 보장 받을 수 있어요.
또 1년, 2년의 감액기간이 있습니다.
감액기간 중에 암을 진단받았다면 전체 진단비의 50% 정도로 지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즉, 가입하고 나서 바로 보장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부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보험사별로, 보험상품별로 다르지만 보장받는 기간은 80세부터 100세까지도 만기설정이 가능한데, 80세 만기에 비해 100세 만기는 보험료를 내야하는 금전적인 부담이 높은 편이어서 요새는 만기를 90세로 하여 가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암보험이란 암과 관련하여 보다 종합적으로 보장을 하는 보험으로, 혹시라도 암에 걸리면 진단비와 입원일당 그리고 사망보험금까지 보장해 줍니다.
암 발생률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데다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예상치 못한 암을 선고받는다면 치료비용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고액의 치료비와 암 진단으로 인해 실직했을 경우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험금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장해주는 회사로 정해야겠죠.
암은 고액의 의료비가 요구되는 만큼 치료 후에도 재발 혹은 전이가 없도록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생존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전이암과 재발암, 새로운 암 발병 같은 다른 암에 대한 위험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연령, 성별 등이 똑같더라도 회사에 따라 보험료가 조금씩 차이나므로 보장은 크면서 보험료가 알뜰한지를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상황에 맞게 일반암 대비 비율이 적게 나온 유사암의 특약을 더 가입할 수 있으며 이처럼 2차암 특약을 추가로 가입하여 보장을 크게 만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암이 다시 재발하거나 전이될 때를 대비하여 2차암 보장 상품을 고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은 치료 몇 번으로 끝낼 수 있는 병이 아니므로 몇몇 암들은 재발율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도 짚어봐야 합니다.
종종 지인의 가입 권유나 선호하는 브랜드만 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보험에 드는 일이 있는데요.
어떤 것이든지 구입하기 전에 하나하나 확인해보아야 되는 것처럼 건강상태를 잘 생각해서 나에게 가장 적절한 암보험 상품을 따져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게 많은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으니까 매우 간편한데요.
나에게 제일 알맞은 보장을 가진 상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서 암보험에 쉽게 가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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