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에 대해 알아보고 대학별 입시전략 세우기!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에 대해 아시나요??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시전형입니다.

자, 오늘은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T 시대, 정보화 시대가 점차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 해외국가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로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모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이 의무화가 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 대학교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선정하고,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을 추가 개설하면서 미래의 IT 인재들을 따로 선발하고 있는데요.

수시전형 중 하나인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은 기존 수시와 달리

내신성적의 비율이 높지 않고, 소프트웨어 관련 코딩능력 등 IT 관련

지식과 관심도, 열정, 실력 등을 평가하여 대학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17년 기준으로 20개입니다.

2015년, 8개로 시작하여 2016년에는 14개로 늘었고

올해는 20개로 매년마다 추가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년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신청을 한 대학교는

38개의 대학이지만 그 중에서도 6개만 선정되어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을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각 대학교마다 조금씩 인원선발의 기준이 다릅니다.

위에 올려드린 표는 2018년 입시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 계획 일부가 발표된 것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도 선발하고, 어느학교는 서류와 면접, 각종 대회나 공모전 경력

까지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어서 목표하는 대학에 맞게 준비를 해야합니다.

대학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관련 코딩 개발 능력을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부 성적이 아무리 좋고 IT 관련 자격증이 많이 있다고 해도

소프트웨어 관련 코딩 개발 능력이 없다면

다른 경쟁자 학생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에 합격할 확률이 많이 낮아지겠죠.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의 존재 자체가 

관련 능려이 우수한 인재들을 뽑기 위함이기 때문이죠.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뽑기보다는

대학에서 공부를 더 하면서 발전가능성이 큰 인재들을 뽑는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관련 능력이 뒤떨어지면 

면접관들이 판단할 때에도 아무리 열정이 넘쳐도 능력 있는 사람보다는

낮게 평가할 수 밖에 없겠죠?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혀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남겨드린 이미지를 참고하여

언제든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